아뉴와 라일의 급 커플화.
스폰서의 압력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너무 급한거 같음.
(갑자기 나란히 누워서 키스하다가 출동해서 아이시떼루! 라니)
급 커플이라 그런지 급 죽음도 아쉬움.
인간과 이노베이터간의 사랑을 묘사하려는 시도는 좋으나,
너무 무리했음.
아뉴는 처음부터 너무 대놓고 이노베이터였던지라...
그동안 좀 숨기다가 '알고보니 이노베이터' 라는 반전이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디스트릭트 9 에서, 남아공에서 외계인들을 관리하는 주체는 UN이나 남아공 정부가 아닌, 세계 2위의 군수산업체 MNU였다. 건담 더블오에서 유럽의 소국 모랄리아에는 PMC라고 불리우는 민간 군수기업들이 포진하여, AEU의 정책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디스트릭트 9에서, MNU가 외계인들을 내쫓으려는 목적은 그들의 신병기이다. 엄청난 위력의 외계무기를 확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MNU는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한다. 건담 더블오에서 세계는 GN드라이브라고 불리우는 신병기를 확보하고 이를 응용하여 여러가지로 발전시킨다.
디스트릭트 9에서, MNU는 외계병기의 사용을 위해 외계인들을 생체실험하고, 외계물질에 오염된 인간도 생체실험한다. 건담 더블오에서도 소년들을 병기로 개조하기 위한 생체실험이 자행되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등장한다.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디스트릭트 9을 보면서 나는 자꾸 건담 더블오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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